미국 영화에서 보면 수영장 파티를 되게 많이 하던데,,, 진짜로 그런지 궁금해서 가보았다.사실 학교 안에서 수영장 파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학기 시작을 어제 했는데, 바로 다음 날인 오늘 금요일에 풀파티(pool party)를 학교 수영장에서 진행하였다.원래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한 번 놀러가 보았다.(한국에서는 물총 축제 놀러다녔는데...) 풀 파티 설명이다. 그냥 수영복만 입고 가면 된다. 수영모자도 필요없다.(수영복은 아웃도어 수영복 입고 가도 되고, 아니면 그냥 바지 입고 물에 들어가는 사람도 봤다!!)미국에서는 수영할 때, 머리카락이 그렇게 길지 않으면 다 수영모 없이 다니더라.그리고 중간에 영화도 보여주고, 먹을 것도 나눠주고, ASU 타월도 나눠주니까 꼭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