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촬영을 마치고 쇼핑, 오후 촬영을 마치고는 파리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타파스 와인바를 방문했다. 아쉬운 마음에 메뉴판에 반이나 되는 메뉴를 다 시켰다. 1. 프랑스 약국 둘러보고 기념품 사기 지난 번에는 아파서 진짜 약을 사러 약국을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기념품(화장품)을 사러 약국에 방문했다. 화장품, 욕실용품, 기능성 음식, 비타민, 차 등 정말 다양해서 한국에 올리브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한시간은 쇼핑할 것 같았다. 약국도 일정 금액 이상 산다면 면세 환급이 되니 꼭 여권을 챙겨가자. 약국이 큰 곳이 있고 작은 곳이 있는데 에펠탑 근처나 관광지에 큰 곳이 많으니 그렇게 찾기 어렵지 않다. 그리고 큰 약국에서는 운이 좋으면 한국어를 하는 직원을 만날 수 있다. 나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르네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