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에서 손 꼽히는 부촌, 스코츠데일.집에서 가까워서 자전거 타고 놀러가보았다. 애리조나 템피 바로 위에 있는 도시인 스코츠데일은 부촌으로 유명하다. 겨울에는 날씨가 온화해서 북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휴양 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골프장, 쇼핑몰, 스파, 리조트가 정말 많다. 또한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은 가장 서부스러운 마을이기도 하다. 인디언 미술이나 예술가들의 갤러리도 많이 볼 수 있다. 파인 아트나 미술 갤러리,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올만한 곳이다!!!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 위치. 자전거 타고 오후 늦게 스코츠데일로 향했다. 집에서 자전거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해서 다른 지역 구단에서 많이 전지훈련을 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