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태국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다.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느즈막히 발마사지를 카오산로드 근처에서 한시간에 250B에 받았고 관광 준비를 했다.(태국에서 마사지는 모두 다른 곳에서 총 5번 받았는데 마지막에 다 모아서 정리할 계획이다.) 카오산 로드 근처 식당에서 먹은 똠양꿍.카오산로드 식당은 외국인이 많이와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맛은 생각보다 약하다. 친구는 타이식 아침을 먹었는데 묽은 닭고기죽 느낌. 태국에 엄청 많은 세븐일레븐. 거의 모든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고, 패밀리마트는 딱 한 번 봤다.생수가 6B 인데, 앞으로 가장 많이 사게 될 물건! Wat pho (왓포사원) 은 짠내투어에서 김생민이 갔던 곳이다.너무 짧은 반바지는 안된다. 복장 주의입장료는 100B이고, 사람이 엄청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