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여기서 만난 친구의 초대로 미국식? 추수감사절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추수감사절은 한국의 추석과는 다르게,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이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진다. 목금토일 이렇게 4일을 연달아 쉴 수 있다. 한국은 추석이 주말이 겹치냐 안겹치냐로 매년 달력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지만, 여기는 항상 목금토일 4일로 정해져있다. 뭐가 더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한국도 요즘은 대체공유일 있으니까 한국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추수감사절은 1621년에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수확을 기리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공식적으로 1789년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