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직관 2

[애리조나 교환일지] 11/6 두 번째 NBA 관람, 피닉스 선즈 VS 브루클린 네츠!! (Feat. 이틀 후에 있었던 셀틱스 전까지)

피닉스 선즈 홈경기를 보러 학교 마치자 마자 바로 경기장으로 갔다. 열심히 응원했는데 오늘은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 선즈가 이길 수 있을까? 저녁에 라이트 레일을 타고 토킹스틱리조트로 향했다.저번에도 말했듯이 농구 경기 티켓이 모바일이나 종이로 있으면 라이트 레일은 공짜이다. 라이트 레일 기다리는 중. 40분 정도 라이트 레일을 타면 도착!!토킹스틱은 회의 할 때 발언권을 상징하는 도구인데, 왜 리조트 이름이 토킹스틱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오늘은 10달러에 1층 티켓을 학생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그리고 선즈 무료 셔츠도 나눠줬다. 폭스 스포츠 중계진을 오늘도 봤다. 드디어 경기장 입성. 1층이라서 그런지 선즈와 네츠의 로스터도 종이로 나눠줬다.HT와 WT는 각각 Height와 Weight를 의미..

[애리조나 교환일지] 11/4 NBA 피닉스 선즈 농구 경기 관람하기!!(학생 할인 표 예매하기)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NBA는 미국 자국리그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곳이다.원래 농구를 좋아해서 한국에서 티비로 NBA를 자주 보곤 했다.NBA 직관하는게 꿈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NBA를 직관할 수 있었다. 원래는 미국에 오자마자 경기를 보고 싶었으나 NBA 리그가 10월 늦게 시작해서 지금에서야 경기를 볼 수 있었다. (그 전에는 프리시즌이 진행된다.) 피닉스 선즈의 홈 경기장은 Talking Stick Resort 이다.야구 경기장인 체이스 필드와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리고 피닉스 선즈 농구경기를 보면 Light rail이 공짜이다.농구 경기 티켓을 핸드폰이든, 종이로든 보여주면 그날 경기 전후로는 공짜로 탈 수 있다.그래서 나도 라이트 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