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돈 내고 탈 수 있는 전동 퀵보드가 있다.퀵보드라고 하면 속도가 느릴 것 같지만, 실제로 굉장히 빠르다.그래서 자전거가 고장났을 때, 많이 이용하곤 했다. 직접 타보면 굉장히 재밌으니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템피에서는 전동 퀵보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걸어다니는 사람보다 라임 타는 사람이 더 많은 정도이다.한국에서는 서울에 따릉이가 있는데, 이건 따릉이보다 비싸지만, 훨씬 재밌고 빠르다 ㅋㅋ (대충 자전거로 10분 거리를 힘 안들이고 7분 안에 갈 수 있다) 전동 퀵보드는 크게 라임(Lime),레이저(Razor),버드(Bird) 이렇게 세개가 있다.크기는 버드가 가장 크고, 그 다음 라임, 레이저가 있다.아직 버드는 타 본 적이 없어서 라임, 레이저만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