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거리 상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인 쥬 이자카야(Zu izakaya)에 가보았다. 맨날 앞에 지나가면서 언제가볼까 했는데, 드디어 오늘! 친구와 같이 가게 되었다. 집에서 요리하기는 너무 귀찮고, 집에서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정말 1분만 걸으면 되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이다.Zu izakaya인데,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쥬 이자카야?(한자로는 술 '주'자를 쓴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일본식 선술집 느낌인데, 밥 종류도 많이 팔고, 뒤쪽에 바도 있다.이번에는 레스토랑만 이용했고, 다음에는(언젠가는?) 뒤에 있는 바에 가볼 예정이다. 우선 미국의 맛집 앱 옐프에서도 근처 레스토랑 중 2위를 차지한 레스토랑이다.1등을 차지한 레스토랑은 놀랍게도 채식 전용 레스토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