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블로그 도전기(2018.8-) 13

정말 간단해서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달걀 삶는 법!!

요리 세 번째 포스팅 이 날은 밥 하기가 정말 너무 귀찮아서 그냥 달걀을 삶아서 먹기로 했다.내가 생각했을 때, 달걀은 정말 좋은 식재료이다. 그냥 삶아 먹어도 되고, 라면에 넣어 먹어도 되고, 어느 요리에 껴도 맛있다.게다가 영양소도 많으니,,, 치느님 감사합니다,,, 어쨌든 달걀 삶는 건 매우매우 쉽다.그래서 달걀은 처음 삶아본 나도 충분히 맛있는 달걀을 삶을 수 있었다. 준비물 : 달걀, 식초(없어도 됨), 소금, 냄비달걀은 물에 한번 씻어 주는게 좋다. 달걀 껍질에 불순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검색해서 알았다. 1. 달걀이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 반 숟가락과 소금 조금을 넣는다.(식초는 삶는 도중 달걀 껍질이 깨지는 걸 방지해 준다고 한다) 식초와 소금. 2.물에 8분 정도 삶는다. ..

정말 간단한 냄비로 밥 짓는 법!

살다보면 밥솥이 없어서 냄비로 밥을 지어야 할 때가 가끔 있다.알아두면 언젠가는 반드시 쓸모가 있는 냄비 밥 짓기를 알아보자!! 요리 게시판의 첫 요리를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 한국인이면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밥 짓는 법을 첫 게시물로 선택하였다.한국에 있을 때는 그냥 밥솥에 밥 넣고 버튼만 누르면 10분 안에 밥이 완성 되니까냄비로 밥을 지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동안 밥솥을 새로 사기 좀 그래서 그냥 냄비로 밥을 해먹기로 하였다.여러 블로그를 탐방하면서 드디어 나만의 밥 짓는 법을 완성하였다.근데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다.1. 우선 쌀을 산다. 근처 마트에서 샀는데, 약간 멕시코 쌀 느낌이다.한국 쌀과 비교하면 약간 더 길다. 2. 그 다음에는 알..

요리 블로그 프롤로그

바야흐로 요리를 잘 하는게 매우 중요한 시대가 왔다. 티비나 인터넷 방송에서도 요리 프로그램이 장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하지만 이거랑은 상관없이 미국에 오니까 사먹는게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자체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은 정말 사먹는 물가랑 직접 요리해서 먹을 때 물가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이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사실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간단한 것 밖에 할 줄 모른다.하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도 언젠가는 혼자 살 날이 올 것이다.그래서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요리를 계속 하려고 한다. 하지만 요리 하는게 정말 귀찮을 때가 많다.그래서 요리 블로그라도 하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면 나중에 레시피도 기억할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요리 하는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