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대 스포츠 중의 하나인 야구를 보러갔다.메이저 리그에는 한국인 선수 추신수와 류현진이 있는 걸로 유명하다. 관람 후 느낀 점은.... 메이저 리그는 확실히 달랐다!! 마침 ASU에서 프로모션으로 야구 티켓을 1달러에 제공해 주었다.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교환학생 같이 온 친구가 정말 고맙게도 나한테 야구 경기를 알려주었다!! 그래서 고민을 1도 안하고 바로 가기로 했다.화요일 저녁 6:40분 경기였다.(처음 보는 메이저 리그 경기라서 정말 기대되었다...) 우선 학교 근처에서 Light rail을 티켓을 사서 피닉스 도심으로 이동했다.나는 시애틀에서 처음 타봤었는데, 라이트 레일은 모든 도시에 있는 것 같다.가격은 편도 2달러이다. 라이트 레일을 타고 가면 체이스 필드까지 30분 정도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