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칫 터미널 2

[태국 여행 11일차] 방콕에서 영화를 보고, 방콕 맛집 팁싸마이에 가보다.

영화는 정말 노잼이었으나, 여행은 매우 재밌었다!! 어제 밤새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달려온 결과새벽 6시에 방콕 모칫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모칫 버스 터미널에서 카오산 로드 가기 :버스 터미널 근처에 모든 시내버스가 오는 버스 환승 센터 같은게 있어서그 쪽으로 가서 3번 버스를 타면 카오산 로드로 갈 수 있다.가격은 6.5B. 카오산 로드까지 가는데 차가 막혀서 거의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새벽 6시부터 차가 엄청 많다.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출근을 일찍하는 것 같다. 처음에 묵었었던 Mixx hostel로 다시 갔다.이 호스텔이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다시 선택했다.그리고 아침 제공이 메리트.얼리 체크인을 하고 다시 잠을 잤다. 공짜로 제공해주는 아침으로 바나나와 잼 바른 빵을 먹고 11시 쯤..

[태국 여행 3일차] 방콕엔 사원이 진짜 많다.

왓아룬을 보고 난 후, 근처에 아무 사원이나 갔다.사원에서 모시는 신수같았는데히드라 같은 드래곤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었다. 이런 탑이 엄청 많다. 그리고 근처에 Taweethapisek school을 가보았다.태국은 학교가 school이라서 초중고교가 다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교 내부 운동장.여기도 걸려있는 전 국왕 사진. 흔하게 볼수 있는 도마뱀...작은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행 중 점점 더 큰 도마뱀을 만나게 된다!! 근처에 있는 해군 본부. 방콕에는 각종 군사 기지가 많다. 한국의 계룡대 같은 느낌이다. 다시 크로스리버페리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석양. 그리고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맡겼던 짐을 챙기고, 저녁까지 짐을 맡기면 30B이다.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터미널 가기 :P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