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세도나의 벨락만 갔었는데,이번에는 여기 사는 한국인 친구들과 같이 가니 세도나의 여러 명소를 구경할 수 있었다!! 새벽 여섯시에 만나서 아침도 못먹고 세도나로 출발했다.미국에 오래 살고 세도나도 정말 많이 가본 친구들과 같이 갔는데, 역시 많이 가본 친구들이라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알고 있었다. 오늘은 데빌스 브릿지(devils bridge)와 슬라이드 락(slide rock)을 갈 예정이다.날씨는 아직까지 많이 덥지만,,, 40도 왔다갔다 한다 ㅋㅋㅋ그래도 정말 재밌고, 경치도 진짜 장관이다!!정말 애리조나에 왔으면 세도나 가는거 추천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새벽에 세도나 가는길.정말 고맙게도 그쪽 친구들이 차를 태워줘서 저번처럼 운전은 안했다. 피닉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