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널널하게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려했는데, 정말 뜻밖의 것의 만나게 된다!!!! 믹스 호스텔에 자리가 없어서 선풍기 방을 잡았더니 잘 때 너무 더웠다.근데 새벽에는 약간 추워서 선풍기 방도 잘만 했다. 아침 9시 쯤에 토스트와 바나나를 먹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미리 검색해보니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하는게 저렴하다고 한다.카오산로드에서 홍익여행사까지는 매우 가깝다. 홍익 여행사 입구. 550B. 2시간 타이 전신 마사지. 정말 저렴하다.(한화 18,000원)여행사 직원이 한국인인데 친절해서 좋았다. 티켓. 아속역에 있는 헬스렌드를 가려고 했기에 운하를 이용해야한다.BTS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운하가 더 빠르다기에 운하를 이용했다. 민주기념탑 근처의 운하 선착장(P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