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학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침 7시쯤 일어나서 근처 거리 식장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35B짜리 칠리 커리 덮밥. 점원이 매우 친절했던 기억이 난다. 저기 길 건너 보이는 왓프라싱(Wat phta singh).입장료는 없다. 안에는 커다란 황금 탑과 불상이 무지무지 많다. 정면 모습. 왓프라씽에서 유명한 벽화 사원. 뒤에 보이는 황금탑이 실제로 보면 매우 크다. 조경도 잘되어있다.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야자수와 꽃들이 사원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사원 뒤쪽에서 발견한 명언 숲. 자세히 보면 나무 마다 명언이 있다. 좋은 글귀다.태국어 글씨체와 잘 어울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뿌린대로 거둔다. 야자수와 사원은 어울린다. 향 피우는 곳에서는 현지인들이 한 두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