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가면 트레킹을 꼭 해보자.새벽에는 진짜 너무 추워서 계속 깼다. 가져온 침낭을 덮어도 너무 추웠다.ㅠㅠ이불을 미리 많이 챙길 껄 그랬다.아침 9시쯤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10시에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트레킹 오두막은 화장실도 양변기고 샤워시설까지 있다.근데 전기가 없어서, 가이드가 핸드폰 충전하려면 원래 자기집으로 돌아가야된다고 했다. 아침으로 커피, 토스트, 계란, 수박, 파인애플을 준다.정말 맛있다.이 트레킹에서는 수박과 파인애플을 항상 넘치도록 준다. 방목해서 키우는 소. 가까이 가면 도망간다. 계곡에 물고기가 엄청 많다. 수박 먹을 때 수박껍질을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여기와서 물고기들에게 준다.엄청 잘 먹는다. 그리고 계곡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메뉴는 볶음 라면이다. 실제로 라면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