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2

[태국 여행 12일차] 방콕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다-2. (+쭐랄롱꼰 대학교)

태국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대학, 쭐랄롱콘 대학교에 가다! 한국에 서울대가 있다면, 태국에는 쭐랄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이 있다!!(사실 탐마삿 대학과 마치 한국의 연고대처럼 일이위를 다툰다고 한다. 하지만 규모는 쭐랄롱꼰이 더 크다. 대신 발음하기가 매우 어렵다. 쭐랄롱꼰!) 오후에는 태국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쭐랄롱꼰 대학을 탐방할 예정이다. Sam yan 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대학 정문이 보인다.(대학교 바로 앞 지하철은 명문대의 필수조건.....) 무슨 건물인데, 대학교 시설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 건대 호수처럼 쭐랄롱꼰에도 호수가 있다.하지만 건대와는 다르게 호수에 거북이가 산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캠퍼스지만 사실은 겨울이다. 전통을 살린 캠퍼스 ..

[태국 여행 2일차] 1월의 방콕은 한 여름이였다-2

우선 방콕 첫 느낌 : 차는 도요타차가 엄청 많고, 현대차는 아주 가끔 보이고, 오토바이는 사람보다 많은 듯.날씨는 덥고 습하다. 길거리 고양이 강아지가 가끔 보이나, 인도처럼 엄청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세븐일레븐 엄청 많다. 카오산로드에서 걸어서 왓차나송크람(Wat chana songkhram)에 먼저 갔다.내부에는 불상이 매우 많다. 기도하는 장소 그 다음엔 Coin museum 화폐박물관에 갔다.근데 전시물은 주로 전 국왕의 업적이 대부분이다.(태국은 국왕에 대한 신뢰와 충성이 강하다고 한다.)안에 에어컨 빵빵 점심으로 마살람커리를 먹고, 50B.인도에서 먹었던것과 비슷한 맛, 한국 카레와는 많이 다르다. 도둑을 날치기 당하는 나라... 태국(본인이 도둑이면 조심하자)근데 나는 여행하는 동안 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