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 낭만 예술 그리고 요리, 먹거리의 나라 (라따뚜이의 나라)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이번 여행지로 선정하였다. 파리를 가기전에 준비해야할 것들과 나의 선입견은 어떤게 있었는지 알아보자 0. 여행지 선정 21년도에 프랑스를 가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져서 못가고 대신 국내 여행을 갔었다. 그 때만 해도 에어프랑스가 왕복 80만원대였는데... 당시에 여행 준비하느라고 가이드북 Enjoy Paris를 읽었고 한창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재밌게 봤던 터라서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도 읽었다. 그리고 2년 뒤에 다시 프랑스를 갈 기회가 생겨서 다시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숙소를 알아봤다. 1. 항공권 예매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왕복 160만원으로 예매했다. 5개월 전에 예매했는데 정말 비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