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아이폰을 잃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폰을 사러 갔다.근데 이제 미국에 있을 날이 얼마 없으니까 그냥 프리페이드 폰으로 사기로 했다.미국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마켓인 베스트 바이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템피 마켓 플레이스에 베스트 바이가 있기 때문에 그 쪽에서 사기로 결정했다. 월마트 폰도 저렴하다고 하는데, 우리집에서 베스트 바이가 더 가까웠기에 베스트 바이(Best Buy)로 갔다. 베스트 바이 위치.베스트 바이는 블랙프라이데이마다 세일을 엄청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그래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서서 상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시간이 되면 나도 한번 가보려고 한다. 이 때는 사진기도 안가져가고 핸드폰도 없는 상태라서 사진 찍은게 거의 없다. 가게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