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x hostel 2

[태국 여행 12일차] 방콕의 모든 교통 수단을 이용하다 -1. (+타이 마사지)

오늘은 그냥 널널하게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려했는데, 정말 뜻밖의 것의 만나게 된다!!!! 믹스 호스텔에 자리가 없어서 선풍기 방을 잡았더니 잘 때 너무 더웠다.근데 새벽에는 약간 추워서 선풍기 방도 잘만 했다. 아침 9시 쯤에 토스트와 바나나를 먹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미리 검색해보니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하는게 저렴하다고 한다.카오산로드에서 홍익여행사까지는 매우 가깝다. 홍익 여행사 입구. 550B. 2시간 타이 전신 마사지. 정말 저렴하다.(한화 18,000원)여행사 직원이 한국인인데 친절해서 좋았다. 티켓. 아속역에 있는 헬스렌드를 가려고 했기에 운하를 이용해야한다.BTS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운하가 더 빠르다기에 운하를 이용했다. 민주기념탑 근처의 운하 선착장(Phan..

[태국 여행 2일차] 1월의 방콕은 한 여름이였다-1

마카오 항공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해둔 컵라면을 먹고,(공항에 따뜻한 물 정수기가 있다.) 마카오의 밤 날씨는 매우 추웠다. 선선하다고 얕보고 있다가 결국 가방에 침낭까지 꺼내서 잤다.1월 마카오 공항 노숙에는 침낭이 필수!아침 8:40분 비행기를 탔다. 아침에도 기내식을 주었다. :) 마카오 국제 공항 내부 모습 빵과 볶음계란 생각보다 맛있다!!! 방콕 도착!!방콕의 1월은 엄청 덥다ㅠㅠ 그냥 반팔 반바지만 입어도 땀날때가 있었다.... 짠내투어에 나왔었던 S1 버스*를 물어물어서 탔다.S1 버스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S1 버스 : 수완나품공항에서 여행자들의 거리인 카오산로드까지 가는 버스.1시간 정도 걸리며, 딱히 정해진 시간 없이 손님이 모이면 간다. 60바트*그래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