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바로 앞에서 진행하는 Tempe Festival of the Arts에 구경가보았다. 수공예 작품과 거리 공연, 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템피 페스티벌 오브 더 아트는 템피에서 나름 큰 지역 축제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수공예 페스티벌로는 전국에서 100위안에 드는 행사라고 한다. 올해로 50회 째였다. 일년에 봄 가을 2번 하는데, 나는 가을에 하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었다. 보통 주말을 포함해서 금토일 3일씩 진행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나도 이번 기회에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페스티벌 규모가 엄청커서 다 보는데, 1시간은 넘게 걸렸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https://www.tempefestivaloft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