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교환 일지(2018.8-12)

[애리조나 교환일지] 12/23 스코츠데일 패션스퀘어, 현대 미술관(SMOCA) 방문!!

권세민 2019. 2.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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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온 스코츠데일, 이번에는 스코츠데일 패션스퀘어와 현대 미술관을 방문했다.

패션스퀘어는 정말 크고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다.




스코츠데일에서 유명한 볼거리는 패션 스퀘어, 올드 타운 갤러리&로컬 상점, 스코츠데일 현대 미술관이 있다. 패션스퀘어는 아울렛 느낌은 아니고 백화점 느낌이다. 대신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눈이 심심하진 않다. 스코츠데일 현대 미술관(Scottsdale Museum Of Contemporary Art)은 목요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올드 타운 도착. 여기서 걸어서 3분이면 현대미술관에 갈 수 있다.

 

조타르. 포츈 텔러인데 1달러를 넣으면 운세를 말해준다. 읽어주는 포츈 쿠키 느낌.


현대 미술관 맞은 편에는 퍼포밍 아트 전시관도 있다.


드디어 스코츠데일 현대 미술관 도착!


오전 11시 부터 오후5시까지. 목금토는 8시까지하고, 목요일은 무료 입장이다.


목요일에 맞춰서 왔다.


도네이션.


오늘 본 전시실 중 하나. 현대 미술관이라서 사진은 찍어도 된다.


기계처럼보이는 것들이 전쟁때 사용하던 무기로 만든 악기이다. 좀 신기했다.


아메리카 인디언 지도.


스모카 책자


전시실은 총 3개였는데, 나는 모두 좋았다. 전시품도 꽤 많았다.


기념품 샵


파란 알약처럼 생겼지만, 뚫린 천장으로 바라보는 하늘이다.


미술관을 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다시 올드 타운으로 돌아와서 트롤리 버스를 탔다.


버스 탑승.


버스 도착.


패션스퀘어 근처에 내린다.


패션스퀘어


패션스퀘어는 정말 크다. 큰 건물 총 3개가 붙어서 패션스퀘어가 되는데, 패션스퀘어를 다 둘러보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다.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즈음이라서 세일도 많이 했다. 사람도 정말 많았다.


달렉을 닮은 거대 인형도 볼 수 있었다.


초콜렛 팩토리.


쉑쉑버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저녁 즈음이라서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이 살짝 비싸긴 한데, 감자튀김을 정말 많이 준다.


디즈니 스토어.


제법 크다.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악몽도 있었다.


애플 스토어도 있다. 정말 크다.


패션스퀘어 내부.


마이크로소프트 대리점도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답게 안에는 거의 피시방처럼 되어있다. 손님들이 게임도 하고 있었다. 포트나이트 ㅋㅋㅋ


테슬라 대리점에는 처음 와봤는데, 자동차는 정말 좋았다.


직접 타봤는데, 역시 비싼 차가 좋구나를 느꼈다.


패션 스퀘어 입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대 트리를 또 만났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거대 크리 앞에서 연주회도 하고 있었다.


아이스버그라는 구조물. 모두 패션스퀘어 근처에 있다. 패션스퀘어에서 올드타운 쪽으로 걸어오면 볼 수 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진짜 빙산의 일각 같다.


사진 찍기 좋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2


올드 타운.


올드 타운2


마지막으로 사막 토끼도 봤다. 애리조나에서는 가끔씩 볼 수 있는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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