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빡세게 등산을 했다.그래서 오늘은 그랜드 캐년 림 트레일따라서 여유롭게 걷는 코스로 가기로 했다. 오늘은 가볍게 림 트레일을 따라서 걷는 코스이다.시간은 여유롭게 사진 찍으면서 걸으면 3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 9시 쯤 일어났다.캠프 파이어 흔적이 어제의 일을 말해주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정말 상쾌하다. 비지터 센터 가는 길. 어제 들렀던 제너럴 스토어에서 아침 거리를 산 뒤, 다시 출발하였다. 그랜드 캐년 비지터 센터(Grand Canyon Visitor Center)관광 안내 말고도, 그랜드 캐년에 대한 설명과 박물관이 있다. 방문객 센터 위치. 림 트레일 입구가 바로 방문객 센터 뒤로 있다. 림 트레일 입구 풍경. 오늘도 구름과 캐년이 정말 잘 어울린다. 저 멀리 보이는 구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