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힘들었지만 알찬 휴가를 마치고 오늘은 귀국을 한다. 귀국 날까지 쇼핑과 관광을 꽉 담아서 하고 공항에서 인천 공항행 비행기 Final Call을 받고 탑승했다. 1. 밀레심 호텔 조식 먹기 조식 포함으로 결제를 해서 마지막까지 조식을 알차게 먹었다. 그동안 다람쥐처럼 사모았던 식료품들도 조식으로 다 털어먹었다. 프랑스는 과일이 맛있다. 우유는 더 진하고 한국으로 따지면 멸균 우유 맛이 많이 났다. 요구르트도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대비 맛있었다. 오늘이 체크아웃이기 때문에 짐을 잠깐 호텔에 맡아달라고 하고 남은 시간 동안 마레 지구를 조금 둘러보다가 다시 호텔로 와서 짐을 찾고 우버로 공항까지 갈 계획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지만 돌아가는 길에 우리 짐은 완전 가득이라서 지하철은 힘들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