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은 번화가가 바로 디몰(Dmall)이다. 화이트 비치 스테이션 2에 위치하여 바다도 가깝고 맛집, 기념품 가게, 관광거리가 모여있는 곳이다. 보라카이에 온 관광객들은 하루에 한 번씩은 오게 된다. ♬ 해가 떨어지고 디몰(Dmall)로 한 번 나가보기로 했다. 호텔 셔틀을 타고 Crab & Crab을 보라카이에서 첫 외식으로 정했다. 디몰에서 맛집 찾기는 은근히 어렵다. 왜냐! 중국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중국인이 많지 않은 곳을 피해가야 한다. 중국인들은 일단 너무 시끄럽고, 가끔씩 윗옷을 벗기 때문에 밥 같이 먹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디몰에 내려서 5분만 걸으면 호수 반대편에 크랩엔크랩에 도착한다. 6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마침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세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