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필드에 두 번째로 오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백스 경기를 보기 위해서!오늘은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경기를 관람했다. 날씨가 매우 맑았다. 솔직히 더웠다...우리는 라이트 레일을 타고 가기로 했다. 체이스 필드까지 40분 정도 걸린다.콜라라도 로키스의 오승환 투수가 나올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경기를 보러 갔다.과연 오늘 오승환 투수를 볼 수 있을까? light rail 기다리는 중. 라이트 레일 3rd washington에서 하차!! 멀리서 둥근 달이 보인다. 거의 보름달이다. 체이스 필드 도착!!3층 자리여서 매우 높았다. 선수들은 약간 멀지만 그래도 뭘하는지는 보였다. 천장 돔도 열었다. 시원해서 좋았다. 실제로 송구하는 모습. 공이 정말 빠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