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피닉스 동물원과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홀인더락 등산!동물원에는 오직 사막에서만 서식하는 동물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홀인더락은 정말 신기하게 생긴 곳이었다. 집에서 자전거 타고 10분 정도 가면 동물원이 나온다. 자전거 타고 가는 길. 동물원 도착. 생각보다 자전거 타고 가기 힘들다. 길이 꼬불꼬불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정말 심하다.그래서 사람들 대부분 다 자동차 타고 온다. 가격은 학생할인 받아서 23달러 정도이다.싼 가격은 아니었다. 주말에 갔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애들도 정말 많았다ㅋㅋㅋ 들어가자마자 파충류를 바로 볼 수 있었다. 새들은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딱봐도 무섭게 생긴 녀석. 무슨 새. 프레리 독을 봤는데, 나는 얘가 제일 귀여웠다.꼭 다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