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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시간 메뉴 1,2 위를 다투는 제육 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참고로 직장인 점심 시간 선호 메뉴는 순두부 찌게와 제육 볶음이라고 한다. 예~~
🛩
요리를 하면서 들을 노래는 미란이와 머쉬베놈의 VVS이다. 노래를 틀어놓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를 틀어놓고 요리하는 걸 추천한다.
1. 준비물
1) 돼지고기, 마트에 가서 제육 볶음 할건데요 라고 말씀드리면 골라주시는 걸 사면 된다. 그래도 고기이기 때문에 가격이 꽤 나간다.
2) 양파, 대파, 파계의 쌍두마차는 항상 기본이다.
3) 식용유, 필수
4) 소주, 임창정의 소주 한잔도 아니고 딱 한 숫가락만 필요하다.
5) 다진 마늘, 마늘이 없는 요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6) 각종 야채, 나는 당근과 호박을 넣었다.
7)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쪼금 (차승원 제육볶음 비율과 거의 비슷하다)
이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Let's get it!
2. 야채를 먹기 좋은 크키로 썰어서 볶아준다.
볶는 순서 알려준다.
1) 다진 마늘과 파로 기름 맛을 먼저 낸다. 당연히 식용유는 넣는다. 많이.
2) 당근이 잘 안익어서 먼저 넣는다.
3) 당근이 반 정도 익었을 떄, 양파, 호박, 버섯을 때려넣는다.
3. 제육 소스 만들기
사실 소스가 제육 볶음의 50%를 책임진다. 집중해서 비율을 맞춰보자. 소스는 많이 해도 상관 없다. 남으면 다른 음식 소스로 넣거나,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되기 때문이다.
고춧가루 : 간장 : 설탕 : 참기름 : 후추 = 5 : 4 : 3 : 1.5 : 0.5 로 넣는다. (사실 그냥 알아서 해도 됨)
4. 고기를 넣고, 양념도 넣고 같이 볶아준다.
고기와 야채에 물기가 적거나, 뭔가 봤을 때 물을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면 물을 추가해 준다.
5.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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