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블로그 도전기(2018.8-)

요리 블로그 프롤로그

권세민 2018. 9. 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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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요리를 잘 하는게 매우 중요한 시대가 왔다.

티비나 인터넷 방송에서도 요리 프로그램이 장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이거랑은 상관없이 미국에 오니까 사먹는게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자체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은 정말 사먹는 물가랑 직접 요리해서 먹을 때 물가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사실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간단한 것 밖에 할 줄 모른다.

하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도 언젠가는 혼자 살 날이 올 것이다.

그래서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요리를 계속 하려고 한다.


하지만 요리 하는게 정말 귀찮을 때가 많다.

그래서 요리 블로그라도 하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면 나중에 레시피도 기억할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요리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요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은 밥 짓기 부터 할 예정이다.

사실 내가 미각이 정말 없는 편이라서,,, (아무거나 잘먹는다.)

정말 요리 블로거 처럼은 못할 것이다.

그래도 그냥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하는게 목표이다!!!


마지막은 가장 최근에 한 계란 토마토 스파게티 사진으로 마무리~


생긴건 저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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