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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교환일지] 9/6 ASU의 두 번째 수영장 모나 플러머(Mona Plummer Aquatic Complex)에 가보다!

ASU에는 교내 수영장이 2개 있다.첫 번째가 대부분 아는 SDFC에 있는 수영장이고, 두 번째가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모나 플러머(Mona plummer)이다.역시 ASU는 수영 시설, 헬스 시설이 정말 잘 갖춰졌다. 오늘은 ASU의 두 번째 수영장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첫 번째 수영장은 SDFC 리뷰에서 이미 포스팅하였다.) 나는 수영 보충 수업을 여기서 하기 때문에 여기 위치를 알게 되었는데,만약에 그게 아니었으면 아마 계속 모른채로 지냈을 것 같다. 학교 정문에서 살짝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살짝 찾기 힘들다. 수영장 이름인 모나 플러머(Mona Plummer)는 ASU 수영 선수 모나 플러머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수영장 시설은 SDFC보다 좋다.레인 수영장 2개와 어린이용 풀장, 그리고..

[애리조나 교환일지] 8/31 선데빌 피트니스 컴플렉스 SDFC 탐방!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랜드마크, 선데빌피트니스컴플렉스(Sun Devil Fitness Complex)!! ASU 학생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교 안에 있는 피트니스 컴플렉스도 엄청 크다.시설도 굉장히 많아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고 한다.(나도 아직 잘 모르는 시설이 더 있을 수도 있어서, 나머지는 내가 알게 되는 대로 추가하려고 한다.) 1층에는 탁구장, 농구 코트, 실내 풋살 코트, 배드민턴 코트, 수영장, 라켓볼 코트, 헬스장, 라커룸, 샤워시설, 어댑티드 헬스 시설, 트레드밀(러닝머신), 체스판 이렇게 있다.2층에는 농구 코트, 피구 코트, 헬스장, 트레드밀, 라커가 있다.(라커룸 대여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1층 Equipment Roo..

[애리조나 교환일지] 8/30 맥도날드에서 1달러로 빅맥 먹기!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1달러에!한국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빅맥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돈을 아껴야 되는 입장에서는 정말 꿀팁이다. 원래 학교 근처 맥도날드에서 가끔씩 세트로 햄버거를 시켜먹곤 했었는데,최근에 여기서 만난 한국인 친구에게 맥도날드 빅맥을 1달러에 먹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그냥 단품으로 시키면 5달러 넘게 나온다.) 그 친구 덕분에 생활비를 몇 달러 정도 절약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그렇다면 어떻게 빅맥을 1달러에 먹을까?맥도날드 앱을 깔고 가입만 하면 된다.그리고 1$ 샌드위치 딜을 선택하면 QR코드가 나오는데, 그걸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대신 하루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매우 간단하지만, 처음 미국에 오면 이걸 모를 수 있다. 나처럼 말이다. 우선 맥도날드에 들어간다. 그 다..

[애리조나 교환일지] 8/28 ASU 학교 생활 정보!! (MU에서 Meal Plan 또는 M&G 구매하기 + SDFC에서 캐비넷 대여하기)

오늘은 ASU에서 생활 할 때 도움이 되는, 밀플랜(Meal Plan)과 헬스장 라커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다. 1. 밀플랜(M&G) 만들기 밀 플랜은 한학기 동안 학교 내에서 학식을 먹는데 사용할 금액을 미리 지불하는 것이다.처음에는 소문만 듣고 1000$ 이상 구매해야지만 되는줄 알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였다.밀 플랜은 최소300$ 이상 부터 1000$ 정도 내야지 구매할 수 있는, 기숙사 생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M&G라고 모든 학생들이 구매할 수 있는 학식 제도가 있다.엠엔쥐는 최소 100$부터 구매 가능하다. 100$는 아마 금방 쓸 것이다. 여기 물가를 고려하면,,나는 350$를 구매하였다. 한학기 동안 학교에서 이정도는 사먹을 것 같았다. 두 카드의 공통점은 모두 학교 내의 음식..

[애리조나 교환일지] 8/17 학교에서 하는 풀파티에 가보자!

미국 영화에서 보면 수영장 파티를 되게 많이 하던데,,, 진짜로 그런지 궁금해서 가보았다.사실 학교 안에서 수영장 파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학기 시작을 어제 했는데, 바로 다음 날인 오늘 금요일에 풀파티(pool party)를 학교 수영장에서 진행하였다.원래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한 번 놀러가 보았다.(한국에서는 물총 축제 놀러다녔는데...) 풀 파티 설명이다. 그냥 수영복만 입고 가면 된다. 수영모자도 필요없다.(수영복은 아웃도어 수영복 입고 가도 되고, 아니면 그냥 바지 입고 물에 들어가는 사람도 봤다!!)미국에서는 수영할 때, 머리카락이 그렇게 길지 않으면 다 수영모 없이 다니더라.그리고 중간에 영화도 보여주고, 먹을 것도 나눠주고, ASU 타월도 나눠주니까 꼭 가는..

[애리조나 교환일지] 8/11~8/15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여러 학교 행사에 가다!

교환학생으로 와서 아직 딱히 정해진 일정이 없기 때문에,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갔다.생각보다 공짜로 나눠주는게 많고, 공짜로 먹을 것도 많이 줬다. Take over와 Free lunch, summerset fest, passport to ASU 이렇게 4개의 행사에 참여하였다.행사마다 공짜로 뭔가 나눠주는게 많아서 그냥 집에 있는 것보다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 더 좋은 것 같다.새로운 친구도 만날 수 있다. https://eoss.asu.edu/welcome/events사이트는 여기를 항상 확인하면 된다. 그러면 어떤 학교 행사가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특히 학기 초에 행사가 많다. take over는 그냥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하는 행사인데, 액티비티 같은 거는 거의 십분정도 기다려야지 할 수 있다...

[애리조나 교환일지] 7/31 피닉스에서 방구하기2

오늘은 방 구하는데 필요한 부가적인 정보를 써보려 한다.(이 정도만 알아도... 나중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는데 도움이 될지도?) 1. 서브리스와 리스와 렌트의 차이는 뭘까 2. 집 구하는데 필요한 용어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서브리스와 리스와 렌트의 차이는 뭘까? 방을 구하다 보면 서브리스, 리스, 렌트 룸이라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된다.그런 광고를 보고 "어차피 일정 기간 돈을 받고 집을 빌려준다는 뜻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다.나도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 조금 다르다. 1) 렌트 주택 장기 대여라고 보면 된다. 집주인과 일년 이상의 계약을 한다. 그리고 계약이 끝나는 날짜도 미리 정하지 않는다.기간이 이미 정해진 계약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나 교환학생은 기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