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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 초간단 제육볶음 만들기!

직장인 점심 시간 메뉴 1,2 위를 다투는 제육 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참고로 직장인 점심 시간 선호 메뉴는 순두부 찌게와 제육 볶음이라고 한다. 예~~ 🛩 요리를 하면서 들을 노래는 미란이와 머쉬베놈의 VVS이다. 노래를 틀어놓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를 틀어놓고 요리하는 걸 추천한다. 1. 준비물 1) 돼지고기, 마트에 가서 제육 볶음 할건데요 라고 말씀드리면 골라주시는 걸 사면 된다. 그래도 고기이기 때문에 가격이 꽤 나간다. 2) 양파, 대파, 파계의 쌍두마차는 항상 기본이다. 3) 식용유, 필수 4) 소주, 임창정의 소주 한잔도 아니고 딱 한 숫가락만 필요하다. 5) 다진 마늘, 마늘이 없는 요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6) 각종 야채, 나는 당근과 호박을 넣었다. 7) 고춧가루..

직장인으로 생활 스포츠 지도사 2급 수영 도전하기!! (필기, 실기, 준비물)

😎 수영에 빠져버린지 약 1년...🏊‍♂️ 수영을 어느정도 배운 사람들이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생활 스포지 지도사 2급에 도전하기로 했다. 직장 생활과 코로나가 겹치면서, 결국 최종 합격은 실패했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꼭 자격증을 획득하겠다는 일념으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로 했다. 전국의 운동하는 직장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1. 우선 생활 스포츠 지도사 2급은 무슨 자격증일까? 일반적으로 수영의 경우, 이 자격증이 수영장의 강사로 활동하는데 기본이 되는 자격증이다. 그 밖에도 적십자 수상 인명 구조 자격증, 라이프 가드, 다이빙 등이 있지만, 가장 필수인 자격증은 생스지 2급이다. 수영 선수들도 대회에서 받은 메달만으로는 강사가 되기 까다로워서, 이 자격증을..

홍합 감바스 하는 법(Feat. 찰떡궁합 로제 파스타)

오랜만에 요리 블로그 업데이트! 홍합 감바스는 처음해봤는데, 내가 느끼기엔 이런 것이다 : 홍합에다가 올리브유 + 마늘 + 후추. 그리고 로제 파스트는 스파게티만 해봤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로제 파스트 소스를 사면 80% 성공인 요리라고 생각한다. ★ 이번에는 요리 잘하는 분의 도움으로! 내가 했을 때 보다 더 맛있었다ㅋㅋㅋ 0. 준비물 : 홍합, 마늘, 올리브유(거의 반통씀), 후추, 허브 솔트 조금, 매운 고추(페페로치노) # 로제 파스타 준비물 : 느타리 버섯, 양파, 대파(있으면 좋음), 마늘, 후추, 로제 파스타 소스, 돼지 고기(없어도 됨), 파스타 면, 당근(없어도 됨) 1. 채소 손질 마늘은 얇게 썰어준다. 마늘이 젤 중요하니까 마늘만 잘하면 된다. 마늘의 개수는 이정도면 많은거 ..

[Photo Of The Year] 2019년 올해의 사진 결과 발표

올해의 사진 결과를 발표하고 추첨 결과도 발표하겠습니다. 년초에 바쁜 일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1월이 거의 다 지나가는 지금에야 2019년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과 당첨된 분들 축하드립니다~ ☜♨☞ [2019년 올해의 사진] ♧ [댓글 추첨 결과] #결과 보기# 더보기 셍셍셍, 까리, 권용환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분이 당첨 되셨네요. 3/8의 확률을 뚫고..! 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도 어쨌든 제 소소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추첨자 수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ㅋㅋㅋ 모두 행복한 2020년 되세요~

여행 블로그 2020.01.30

[Photo Of The Year] 2019년 올해의 사진 이벤트!!

♧작년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POTY를 처음 시작하였다.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를 다니고, 취업 준비도 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시간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다. 그럼 이제 2년차인 올해의 사진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올해도 투표를 통해서 올해의 사진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 작년에는 교환학생을 가면서 사진 찍을 것도, 블로그 할 것도 많았다. 올해의 사진에 다들 쟁쟁한 후보들이 올라왔는데...(내 생각에는),,, 어쨌든 블로그도 올해는 못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연말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글을 써보려 한다. 작년이 '올해의 사진'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도전...! 투표 해주세요~ 1. 투표 기간 : 2019.12.31 ~ 2020.01.1..

여행 블로그 2019.12.31

[보라카이 가족여행 4일차(마지막날)] 보라카이 맛집 탐방~ 퓨전 음식점 Epic, 태국 음식점 Thai basil, 코코넛 아이이스클 Coco mama! 폴라리스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새벽이 되서 깔리보 공항..

어느덧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 날이다. 3박 5일이라서, 오늘 새벽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확실히 3박 5일은 짧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길게 가기에는 직장이 있는 가족도 있어서 힘들 것 같다 ㅠ.ㅠ ▣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가서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늦잠을 실컷 자다가 점심 쯤에 호텔 밖으로 나와서 디몰을 구경하고 점심은 에픽(Epic)에서 먹기로 했다. 디몰의 맛집 겸 술집인 Epic에 도착했다. 에픽은 중국 손님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중국인들이 많으면 시끄러워서 요리가 아무리 맛있어도 별로였다. 근데 에픽은 중국 손님도 없고, 음식도 맛있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직접 시켜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다. 김치볶음밥 말고도 에픽 버거와 바..

[보라카이 가족여행 3일차-2] 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호텔에 갇히다! 오늘 저녁은 뭐 먹지..?

호핑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와서 쉬는데, 저녁이 되자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밖으러 나가려고 했으나 도로가 다 물에 잠겨서 셔틀을 운행 못한다고 했다. 배달을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우리 호텔 오는 길이 물이 잠겨서 배달도 안된다고 했다. ㅜ.ㅜ 이대로 호텔에 고립...? ♪ 호핑 투어에서 제공해주는 식사는 진짜 맛있었다. 이몰(Emall) 안쪽의 한국어로 적혀있는 해산물 집(Lapu Lapu)이었는데, 삼겹살, 명이 나물, 닭고기, 민물 게, 해산물, 구운 새우, 파인애플, 수박, 망고 등등 진짜 많았다. 그리고 한국 맥주랑 소주도 제공해줬다. 삼겹살이 인기가 젤 많았다. 손님이 전부 한국인이라서 마치 한국 식당에 온 느낌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호핑 투어가 끝나니 3시 3..

[보라카이 가족여행 3일차-1] 보라카이의 꽃, 호핑 투어!! 우기에는 어떨까?

보라카이 관광의 꽃으로 불리우는 호핑 투어를 했다. 하지만 날씨가 아침부터 말썽이었다. 기상 악화로 인하여 호핑 투어취소 위기...!! ♤ 어젯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우리는 내일 호핑투어를 예약해 놨는데, 비가 계속 와서 호핑 투어가 취소되는건 아닌지 계속 마음을 조렸다. 근데 당일 아침까지 에스보라카이(여행사)에서 연락이 안왔다. 우리는 왜 비가 이렇게 오는데 호핑 투어 취소 연락이 안오지 라는 생각을 하며, 디몰로 향했다. 시간은 아침 8시 30분. 비오는 호텔 앞 풍경. 시간 : 아침 8시 30분에 셔틀을 타고 9시 쯤에 디몰 맥도날드 앞에 내렸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호핑 투어는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 된다고 했다. 에스보라카이에서 나온 사람들이 9시 30분이 넘어서야 도착해서 고객을..

[보라카이 가족여행 2일차] 필리핀 로컬 식당에서 점심먹기, 우기를 이겨내고 선셋 세일링!

7월 우기가 한창인 보라카이는 어떨까? 투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라카이를 찾고, 투어도 어느정도 비가 살살 오면 진행된다. 아침 10시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주변 산책을 했다. 우리집 강아지도 산책 시켜줘야 하는데... 근처 마켓에서 망고를 샀다. 보통 1kg에 1000~2000원 정도 한다. 바나나도 한 묶음에 2000원 정도 였는데, 크기가 좀 작다. 그리고 맛도 약간 특이한데, 텁텁한 단맛이라고 표현하겠다. 우리 호텔 주변에는 로컬 식당이 딱 1개 있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 근데 간판이 없어서 가까이 가기 전에는 식당인지 모르는 그런 곳이다. 그리고 손님도 모두 필리피노였다. 관광객은 우리뿐... 이 식당을 소개해 주고 싶은데, 간판이 없어서..

[보라카이 가족여행 1일차-2] 디몰 관광하기. 스페인 요리 전문점 올레에서 저녁 먹기!

보라카이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은 번화가가 바로 디몰(Dmall)이다. 화이트 비치 스테이션 2에 위치하여 바다도 가깝고 맛집, 기념품 가게, 관광거리가 모여있는 곳이다. 보라카이에 온 관광객들은 하루에 한 번씩은 오게 된다. ♬ 해가 떨어지고 디몰(Dmall)로 한 번 나가보기로 했다. 호텔 셔틀을 타고 Crab & Crab을 보라카이에서 첫 외식으로 정했다. 디몰에서 맛집 찾기는 은근히 어렵다. 왜냐! 중국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중국인이 많지 않은 곳을 피해가야 한다. 중국인들은 일단 너무 시끄럽고, 가끔씩 윗옷을 벗기 때문에 밥 같이 먹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디몰에 내려서 5분만 걸으면 호수 반대편에 크랩엔크랩에 도착한다. 6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마침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세팀이..